개요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2026년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2026년 하반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상담 절차와 방법론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3개 대학과 3개 산업단지에서 진행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반월시화 산업단지, 구미 산업단지, 광주첨단 산업단지가 대상이며, 은행과 연계한 대면 상담소와 찾아가는 상담이 함께 운영됩니다.

핵심 요약

  1. 2026년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 재무상담 시범사업이 진행됩니다.
  2. 대상 거점은 부산외대, 인천대, 한국외대와 반월시화, 구미, 광주첨단 산업단지입니다.
  3. 상담은 소득·지출·자산·부채를 바탕으로 한 1대1 맞춤형 재무상담입니다.
  4. 시범사업 목표 규모는 사전 모집과 현장 신청을 합쳐 120명 수준입니다.
  5.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청년도 현장 신청을 통해 대면 또는 찾아가는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진행되나

금융위원회 자료는 대학과 산업단지별 협업 은행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대학은 캠퍼스 접근성을, 산업단지는 사회초년생과 근로 청년 접근성을 노린 구조입니다.

구분 대상 기관 협업 은행
대학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은행
대학 인천대학교 신한은행
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우리은행
산업단지 반월시화 기업은행
산업단지 구미 기업은행
산업단지 광주첨단 기업은행

시범사업은 정해진 일자에 상담소를 운영하는 방식과, 해당 시간·장소에 상담받기 어려운 청년을 위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이 같이 쓰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창구 상담보다는 현장 접근성을 시험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어떤 상담을 받게 되나

청년 재무상담은 금융상품 추천이 아니라 재무상황 진단에 가깝습니다. 소득이 불안정한지, 지출이 어디서 새는지, 부채 상환이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 저축과 자산형성 목표가 현실적인지를 함께 보는 방식입니다.

청년 재무상담 시범사업 거점2026년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시범사업 기준입니다.
대학3개 대학
산업단지3개 산단
전체 거점6개 거점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 컨설팅 안내에 따르면 청년은 스스로 온라인 재무진단을 해보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소득, 지출, 자산, 부채에 대한 맞춤형 자산·신용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도 같은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기존 청년 금융상품과 무엇이 다른가

청년미래적금이나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조건, 납입액, 정부지원금이 핵심인 금융·복지 상품입니다. 반면 청년 재무상담은 "내가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상태인지"를 먼저 점검하는 서비스입니다.

구분 청년 재무상담 청년미래적금·청년내일저축계좌
성격 상담·진단 서비스 저축·자산형성 상품
핵심 질문 소득·지출·부채 구조가 괜찮은가 가입 조건과 만기 혜택이 무엇인가
대상 판단 청년의 금융생활 상황 소득·연령·가구 요건
결과물 재무진단, 상담, 개선 방향 계좌 가입, 납입, 지원금

따라서 이미 청년 금융상품을 알아보고 있는 사람도 상담을 먼저 받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출이 과도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적금 납입액을 키우기보다, 비상자금과 부채 상환 계획을 먼저 세울 수 있습니다.

신청과 이용 흐름

금융위원회는 시범사업 대상 청년을 대학·산업단지 내부 채널을 통해 사전 모집하고, 현장 신청 인원도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전에 신청하지 않은 청년도 현장 신청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1. 대학 또는 산업단지 내부 안내를 확인합니다.
  2. 사전 신청이 가능하면 상담 희망 일정을 잡습니다.
  3. 상담 전 소득, 지출, 부채, 저축 현황을 정리합니다.
  4. 상담소 운영일에 대면 상담을 받거나 찾아가는 상담을 신청합니다.
  5. 상담 후 지출관리, 부채관리, 저축 목표를 다시 조정합니다.

상담의 질은 준비 자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월 소득, 고정비, 카드값, 대출잔액, 금리, 보험료, 적금 납입액처럼 숫자가 있는 항목을 미리 정리하면 상담이 훨씬 구체적입니다.

독자가 가장 궁금해할 질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이번 시범사업은 3개 대학과 3개 산업단지 청년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모든 청년 대상 본사업은 2026년 하반기 추진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돈을 빌려주거나 적금을 가입시켜 주는 사업인가요?

아닙니다. 핵심은 1대1 재무상담입니다. 상담 과정에서 청년 정책금융상품 정보를 안내받을 수는 있지만, 특정 상품 가입을 보장하거나 강제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사전 신청을 못 했으면 상담을 못 받나요?

금융위원회 자료는 사전에 상담을 신청하지 않은 청년도 현장 신청을 통해 대면 또는 찾아가는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장 여건과 상담 가능 인원은 거점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가져가야 하나요?

급여명세, 통장 입출금 내역, 카드 이용 내역, 대출 잔액과 금리, 월세·관리비, 보험료, 적금·투자 납입액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상담은 숫자가 있을수록 실질적인 조언으로 바뀝니다.

체크포인트

  1. 본인이 대상 대학 또는 산업단지와 연결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상담소 운영일과 찾아가는 상담 가능 일정을 구분합니다.
  3. 월 소득과 고정지출을 숫자로 정리합니다.
  4. 대출이 있다면 잔액, 금리, 만기, 월 상환액을 적어갑니다.
  5. 상담 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지출 조정 항목 1개와 저축 목표 1개를 정합니다.

남은 변수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참여 청년 만족도 조사와 의견 설문을 거쳐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상반기 내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2026년 하반기 본사업에서는 상담 대상, 운영 방식, 온라인 플랫폼, 은행·증권·보험업권 연계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이 곧바로 자산 증가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상담은 현재 재무상태를 보이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실제 변화는 지출 조정, 부채 상환, 비상자금 마련, 금융상품 선택을 얼마나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정리

청년 재무상담 시범사업은 청년 자산형성 정책의 앞단을 채우는 서비스입니다. 저축상품을 소개하기 전에 "내 소득과 지출, 부채 구조가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진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026년 5월 19일 기준으로는 부산외대, 인천대, 한국외대와 반월시화, 구미, 광주첨단 산업단지 중심의 시범사업입니다. 대상 거점과 연결돼 있다면 2026년 5월 29일 전까지 상담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Official

Secondary